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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소식

  • [KCVA] 제11회 다링 안심 캠페인 행사 개최
  • 등록일  :  2024.06.17 조회수  :  458 첨부파일  :  1718602119@@사본 -IMG_3770.jpg 1718602119@@ADD1_newsIMG_3751.JPG 1718602119@@ADD2_newsIMG_3754.JPG
  • 법무부(장관 박성재)와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회장 김갑식)은 6. 15(토) 11시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제11회 “다링(Daring)” 안심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다링(Daring)”안심 캠페인 행사는 일반시민들과 종사자, 자원봉사자가 함께 걸으며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치유와 회복을 응원하고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는 공익 캠페인 행사로 2014년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행사장은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에 대한 홍보월, 메시지포토존, 스티커 사진부스, 범죄피해자 구호전화 키오스크(1577-1295), 페이스 페인팅, 심리치료 전문기관 스마일센터 홍보존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주말 나들이에 나선 일반 시민들이 어린이들과 함께 직접 참여하면서 뜻깊고 흥겨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개회사에서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을 따뜻하게 감싸주시는 분들의 사명감과 봉사정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으며 김갑식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장은 앞으로도 범죄피해자의 가족으로서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녹음이 한창인 숲길을 거닐면서 범죄피해자와 가족들을 한마음으로 응원하였고 발라드 인기가수이면서 “골때리는 그녀들”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가수 경서의 기념공연과 이어진 버블공연을 관람했습니다.
     
    법무부와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는 앞으로도 소중한 이웃인 범죄피해자와 가족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더욱 세심한 지원을 하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